흄-로더리 규칙
보이기
흄-로더리 규칙(Hume-Rothery rules)은 윌리엄 흄-로더리에 의해 제안된 금속 합금이 치환형 고용체가 되는지 침입형 고용체가 되는지에 대한 규칙이다.
치환형 고용체
[편집]치환형 고용체 용액에 대한 흄-로더리 규칙은 다음과 같다.
- 용질과 용매 원자의 원자 반지름은 15% 이상 차이가 나서는 안된다.[1]
- 용질과 용매의 결정 구조가 비슷해야 한다.
- 용질과 용매가 같은 원자가를 가진다면 완전히 녹게 된다.[2] 금속은 더 높은 원자가의 금속을 용해할 가능성이 그 역의 경우보다 더 높다.[3][4][5]
- 용질과 용매의 전기음성도가 비슷해야 한다. 만일 전기음성도 차이가 너무 크다면 금속이 용액을 만들기보다는 금속간 화합물을 형성하기 쉽다.
같이 보기
[편집]각주
[편집]- ↑ Callister, William D.; Rethwisch, David G. (January 2018). 《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: An Introduction》 (영어) 10판. Wiley. 992쪽. ISBN 978-1-119-40549-8.
- ↑ Foundations of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, 4th ed., W. Smith and J. Hashemi, pp.139-140 (2006).
- ↑ Callister, William D.; Rethwisch, David G. (January 2018). 《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: An Introduction》 (영어) 10판. Wiley. 992쪽. ISBN 978-1-119-40549-8.
- ↑ VALENCY EFFECTS AND RELATIVE SOLUBILITIES IN TRANSITION METAL ALLOYS D. A. Goodman* and L. H. Bennett National Bureau of Standards, Washington DC, 20234 R. E. Watson Brookhaven National Laboratory.
- ↑ “Solid Solutions: The Hume-Rothery Rules”. 2020년 12월 10일에 확인함.
이 글은 과학에 관한 토막글입니다.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. |